같은 레드 드레스라도 누가 입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지난 4월 20일 오후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타워 파크에서 연 ‘브이링(VRING)’ 백 팝업 스토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김하늘, 서현, 가수 현아는 각자의 매력과 어울리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하늘 

'로코퀸' 김하늘은 자신 특유의 청순미를 부각시키는 레드 드레스를 선택했다. 그녀는 우아한 선이 돋보이는 레드 케이프 롱 드레스룩에 레드 하이힐로 청순미를 자랑했다. 

#서현

S라인 몸매로 유명한 서현은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레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우아한 기품이 넘치는 슬리브리스 레드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레드 벨트로 몸매를 부각해 글래머러스함도 자랑했다. 

#현아 

'섹시의 대명사' 현아는 그녀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섹시한 분위기의 오프 숄더 레드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녀는 어깨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깜찍한 느낌의 레드 미니 드레스와 함께 골드 스트랩 하이힐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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