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패션] 버버리, 애드와 아보아와 함께 한 세번째 캠페인

®버버리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와 영국 출신 모델 애드와 아보와,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가 세 번째로 뭉쳤다.  

버버리는 애드와 아보아(Adwoa Aboah)와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와 함께 작업한 세 번째 캠페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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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에 따르면, 이번 버버리와 함께한 세 번째 캠페인은 애드와 아보아(Adwoa Aboah)의 고향인 서부 아프리카의 가나에서 촬영했다. 애드와가 직접 다이렉팅 및 캐스팅 작업한 이번 프로젝트는 그녀의 영국인 모델 친구 소니 홀(Sonny Hall)과 가족들이 있는 가나 아크라(Accra, Ghana)의 집 근처에서 촬영했다.

캠페인 이미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버버리 2018년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은 레이어드된 실루엣, 낙서, 그래피티, 수트 및 니트, 코트, 양복 및 액세서리에 걸쳐 다양한 프린트와 강렬한 색상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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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캔버스 소재와 색상 그리고 스몰 사이즈 스타일의 벨트백을 추가로 새롭게 선보인다"며 "미디엄, 스몰 사이즈의 백은 교체가 가능한 6가지 색상의 벨트 장식과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앞서 애드와는 그 동안 그녀가 태어난 런던과 현재 그녀가 살고 있는 뉴욕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한 진솔한 순간들을 촬영해왔다.

지난 2017년 12월에 공개된 첫 번째 프로젝트는 애드와 아보아의 친구, 가족들과 함께 런던의 리젠트 운하에서 촬영됐다. 뉴욕에서 촬영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애드와의 친구, 가족들과 함께한 진솔한 순간들을 보여 주며, 진 캠벨(Jean Campbell), 애드와의 여동생이자 아티스트인 케세와 아보아(Kesewa Aboah) 등도 같이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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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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