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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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2022 FW 가을 트렌드 '오브제 꾸뛰르(Objet couture)' 컬렉션을 출시했다.

반디의 22년 가을 컬렉션 '오브제 꾸뛰르'는 감성적인 프랑스의 정원과 섬세한 트왈 드 주이 패턴을 모티브로한 컬렉션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유럽의 자연과 프랑스의 예술적 감성을 트렌드에 접목시켰다.

이번 오브제 꾸뛰르 컬렉션은 유럽의 자연을 닮은 뉴트럴 톤이 특징인 얼씨한 컬러 4종과 정교한 보태니컬 패턴과 대비되는 감각적인 컬러 4종, 마지막으로 트렌디한 컬러감을 연출하는 테라조 글리터 젤 2종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손과 손톱의 컬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에 대한 살롱주의 니즈를 반영하여 특수 바인딩 처리 기법으로 반시럽 컬러 보다는 진한 발색력을 가지며 비비드한 컬러보다는 낮은 발색력으로 손톱에 핏되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트렌디하면서도 뉴트럴한 감성적인 컬러들로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네일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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