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윔 & 리조트웨어 빌보콰 (Vilebrequin)가 2022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며 부산 '아난티 코브'에서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프랑스 남부 생트로페의 감성을 담은 스윔웨어 및 브랜드 아카이브 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아난티 타운 내 '코발트 바이 캐비네 드 쁘아쏭'에서는 수영복과 래시가드, 리조트 웨어 등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한다. 여기에 빌보콰의 감성을 담은 설치물과 51년 역사를 담은 아카이브 존까지 마련해두었다.
행사 기간의 토요일에는 DJ 공연 및 '1664 블랑' 이벤트 등 아난티 방문객들을 위한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방문자들은 50만원 상당의 아난티 상품권, 빌보콰 래시가드 등 리워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 아난티 코브에서 진행되는 빌보콰의 팝업 이벤트는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빌보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오랜 기간 야외 활동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많은 분들이 빌보콰 수영복을 체험하고 휴양과 호캉스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DJ 공연과 1664 블랑 행사로 시각, 청각, 미각적인 만족감을 얻고, 빌보콰가 준비한 다양한 제품으로 즐거운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빌보콰는 환경 및 바다거북 보호를 추구하며 폴리네시아의 협회 '테 마나 오 테 모아나'를 후원, 멸종위기인 바다거북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해 온 브랜드다. 이러한 이념에 걸맞게 제품의 62%를 리사이클 소재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