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배우 전지현 독보적인 공항패션의 진수를 뽐냈다. 지난 15일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전지현이 구찌(Gucci)의 공식 초청으로 칸 영화제 참석 차 인천 공항을 통해 프랑스 니스로 출국했다.

이날 전지현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2015 F/W 컬렉션으로 선보인 블루 컬러 실크 셔츠와 루즈한 핏의 블랙 팬츠로 군더더기 없는 시티 룩을 선보였다.


특히 공항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인 선글라스로 그녀만의 시크한 면모를 보였으며, 2015 ‘구찌 액세서리’ 아시아 광고 캠페인 모델답게 홀스빗 네크리스를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했다.

한편, 전지현은 이번 주말 구찌가 후원해 온 고전 영화 복원 프리미어 시사회와 갈라 디너에 참석한다.

<사진=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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