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BRAND NEWS :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이라고 해서 ‘여름철 세안 주의보’를 피해갈 수는 없다. 대중 앞에 누구보다 매끈한 피부를 보여줘야 하기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사실이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디바이스 클렌징이 여름철 꼼꼼한 세안의 ‘비법’으로 통한다. 청담동 ‘뷰티샵’을 중심으로 한 도구 활용한 세안은 ‘시크릿’을 넘어 ‘트렌드’로 대중에게 전파되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조성아 22’ 에서 출시된 ‘포어 바운싱 퍼프’ 를 이야기 할 수 있다. 일명 ‘삼각 클렌징 퍼프’ 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국내 최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조성아 원장의 22년간 디바이스 클렌징 비밀을 반영했다. 그동안 수많은 스타와 유명인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며 사람의 얼굴을 연구해 온 조성아 원장의 노하우를 그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포어 바운싱 퍼프’ 는 분당 12,000회의 미세한 진동을 통해 사람의 손으로 케어 하기 어려운 피부의 구석구석까지 매끈하게 가꿔준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얼굴 모공 개수가 2만 개인 것과 비교해, 포어 바운싱 퍼프는 그보다 10배 많은 20만 개의 스펀지 구멍을 가지고 있다. 그 미세한 구멍 사이에서 생성되는 쫀쫀한 ‘찰 거품’이 모공 사이, 피부결 사이까지 닦아주는 깨끗한 세안이 가능하다.

또 퍼프를 구성하는 실은 탄성계수 500%로, 고탄성 라이크라 실의 탄성계수 360%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고탄력 실은 피부 결에 거친 요철을 만드는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커팅한다. 진동기기 중 최초로 국가 공인 인증기관에서 6단계 방수 테스트에 통과해 세안이나 샤워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방향의 높은 압력으로 분사되는 물에도 보호되며, 일반적으로 구매하기 쉬운 AAA사이즈의 건전지를 사용하므로 효율적이다. 퍼프에는 항균처리가 되어있어, 사용 후 기기에서 분리해 흐르는 물에 씻어 건조시키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별도의 퍼프가 추가되어 있어 교체도 가능하다. 가격은 4만 2000원이다.

<사진=씨에스에이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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