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인 멀티포트(Multifort) 런칭 8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6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기념 전시회를 진행한다.

‘미도’는 스위스 크로노미터 인증기관인 COSC에서 최고의 무브먼트 정확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 시계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위스 정통 시계 브랜드로서 ‘진정한 디자인의 상징(A Mark of true design)’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전 세계 유명 건축물의 모티브를 시계 디자인에 완벽하게 재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멀티포트 라인은 ‘미도’의 플래그십 모델로 1930년대 당시 산업계 메인 이슈였던 기관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의 대표 라인이다.

이번 전시회는 멀티포트뿐만 아니라 로마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올 다이얼(All Dial), 에펠탑의 곡선과 사선을 모티브로한 커맨더(Commander) 등 2014 스위스 바젤에서 선보인 신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미도’ 영상 존에서 사진 촬영 후 개인 인스타그램 및 ‘미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진=미도>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