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모델 슈퍼주니어M의 팬사인회를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토니모리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성민과 조미가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일이 중국 국경절 휴일과 겹쳐 한국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현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팬 사인회 참석자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토니모리’ 명동 2호점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되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선발하게 되며, 당첨자는 30일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며 K뷰티의 선두주자로 앞서나가고 있는 토니모리와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특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주니어M이 함께하는 팬 사인회인 만큼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국내 팬들은 물론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운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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