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민지 기자] ●☆SNS : 최근 원조 걸그룹 ‘S.E.S’ 가 해체 이후 10년 만에 화보로 뭉치더니 이번엔 봉사활동 현장에서 다시 만났다. 9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S.E.S의 그린하트 바자회 드디어 st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들은 그린하트 바자회를 상징하는 티셔츠를 입고, 하트그림과 S.E.S 문자가 쓰여 진 종이를 들고 밝게 미소를 띠고 있다. 화보와 상반된 화장기 없는 얼굴과 머리를 위로 질끈 올려묶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에게서 빛이 났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다. 한편, S.E.S가 참석한 ‘그린하트 바자회’는 9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논현동 굿바이셀리에서 진행됐다.

<사진=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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