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BRAND NEWS : 잦은 염색과 헤어 스타일링만이 손상모의 주요 원인은 아니다.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에 자주 노출되는 것 또한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강한 햇볕 아래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는 모발도 피부 관리 하듯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자외선과 바닷물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모발이 손상되고 건조해져 머릿결이 자칫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자극을 최소화하여 두피를 케어하면서 모발에도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겨냥해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가 여름철 모발에 ‘NEW 내츄럴 보태니컬 시리즈’ 를 출시했다. ‘NEW 내츄럴 보태니컬 시리즈’는 모발 본래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헤어 케어 전용 제품 라인이다. ‘보태니컬’이란 자연에서 채취한 식물 성분을 의미하는 말로, ‘NEW 내츄럴 보태니컬 시리즈’에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다양한 식물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NEW 내츄럴 보태니컬 샴푸는 100% 식물유래의 세정성분으로 두피에 자극 없는 약산성 샴푸이다. 모발과 유사한 단백질인 완두콩 프로틴이 모발 심층까지 빠르게 침투하여 케어하고 내부에서부터 보수하여 모발 본래의 힘을 키워준다. 또한 야자유의 세정성분이 최소한의 자극으로 더러움을 제거하고 실리콘 프리 처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6000원이다.




NEW 내츄럴 보태니컬 컨디셔너는 모발의 건조함을 촉촉하게 케어하는 제품이다. 아몬드 프로틴이 모발 외부에 부드러운 보호막을 형성하여 건조함과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해바라기, 유채씨에서 추출한 보태니컬 모이스춰 성분이 모발 깊숙이 침투하여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가격은 1만 6000원이다.


NEW 내츄럴 보태니컬 트리트먼트는 손상이 심한 모발을 위한 집중 데미지 케어 제품으로 식물의 힘을 한 층 더 응축한 스페셜 아이템이다. 벌꿀 중에서도 특히 보습효과가 우수한 아카시아 벌꿀을 배합하여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또한 모발에 수분을 가둬두는 역할을 담당하는 성분인 CMC와 유사한 대두의 힘으로 손실된 CMC를 집중 보충해 사용을 거듭할수록 모발을 더욱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꾸어 준다. 가격은 1만 6000원이다.

<사진=한국 오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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