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소희 기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에서 그레이와 그린 컬러, 그레이지 진주빛이 하모니를 이뤄내는 고혹적인 가을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8월 아이, 립, 네일로 구성된 ‘페이드 투 그레이’ 컬렉션을 출시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올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로 그레이지 진주 빛을 바탕으로 미묘하게 반짝이는 효과가 돋보이는 부드러운 반짝임의 미네랄 톤을 구성했으며, 여성들에게 미묘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해줄 것으로 보인다.

블랙과 섬세한 골드 빛 누드 컬러 듀오가 페이스와 눈매를 강조해 줄 ‘오르가니카 페이스&아이 팔레트’는 가볍고 부드러운 크림 텍스쳐로 아이섀도우부터 브로우 라이너, 브론저로도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유니크한 컬러감의 리퀴드 아이라이너 ‘아이즈 투 킬 라이너’는 눈매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줘 관능적인 아이 룩을 완성해주며, 한 번의 터치로 젤과 같은 효과를 부여하는 가을 네일 컬렉션은 손톱에 닿았을 때 무광의 매트한 질감으로 변화되는 전례 없던 피니쉬를 자랑한다.

한편, 8월 한 달 간, 가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에서는 사전 예약 고객들에 한해 ‘페이드 투 그레이 페이스&아이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조르지오아르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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