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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이재은 기자]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여름 티셔츠로 도심 속 더운 날씨를 접수해보자. 멀티 브랜드 '드라이프(DRIFE)'에서 도심 속 일상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8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티셔츠 8종은 '텐타 덤블 워싱' 가공을 하여 늘어짐이나 수축을 최소화해 기능성은 강화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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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티셔츠'는 단색에 주머니로 포인트를 살린 디자인과 부분별 색을 다르게 하여 포인트를 살린 디자인의 캐주얼한 아이템이다. 부드럽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입기에 적합하다. '컬러 블록 티셔츠'는 두 가지 색으로 디자인 된 티셔츠로 위쪽은 아이보리색인 반면 아래쪽은 빨강, 회색, 파랑 색 등 다양한 컬러가 배색됐다. 남녀 공용 스타일이므로 톤온톤으로 컬러를 맞춰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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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켄드 티셔츠'는 '위켄드(WEEKEND)'라는 글씨를 세 번 반복해서 프린트한 티셔츠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티셔츠에 독특한 글씨가 프린트로 캠퍼스룩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씨티 이스케이프 티셔츠'는 '씨티 이스케이프(CITY ESCAPE)' 라는 글씨가 프린팅 돼 독특함을 살렸다. 글자 그대로 '도시를 벗어나다' 라는 뜻의 프린팅이 도심 속 일탈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브랜드&가격 : 포켓 티셔츠 3만 4000원, 컬러 블록 티셔츠 3만 8000원, 프린팅 티셔츠 3만 2000원이며, '드라이프' 제품이다.
<사진=드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