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이재은 기자] 송지효 백이 1+1이라면 당장 지갑을 열 듯 하다. 트렌디 미국 잡화 브랜드 '슈대즐(shoedazzle)'의 S/S 시즌 신상품인 '송지효 H백'은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오진희 역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송지효의 이니셜 'H'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H백은 기본 보스턴백 스타일에 'H' 글자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방이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에 블랙, 네이비, 핑크베이지, 레몬 총 4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있다. 질감이 부드럽고 견고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우며, 오래 사용해도 가방의 형태가 무너지지 않고 수명이 길다. 또한 800g대의 가벼운 중량감과 탈부착 가능한 크로스 끈이 있어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상황에 따라 손쉽게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클래식 룩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룩에도 연출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가질 수 있으니 실속 있는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오는 4월 4일(금) 밤 11시 50분에 CJ 오 쇼핑에서 진행하는 '슈대즐'에서는 가방을 하나 사면 또 다른 스타일의 미니 백을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한다. H백을 주문하면 산뜻한 팝 레드 컬러의 미니 크로스 백이 제공되는 것.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사진=슈대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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