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서지원 기자] 올겨울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다. 한동안 추위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추운 날씨에도 젊은 2030세대 여행객은 점차 증가하면서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고 패셔너플한 스타일의 아웃도어 점퍼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LG패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의 베스트셀러 아웃도어 점퍼인 ‘헬리오스’는 거위 솜털과 깃털을 90:10의 비율로 사용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재킷 내부가 몸에 밀착되는 피팅감이 특징인 점퍼는 단정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또한 햇빛과 신체에서 발생하는 원적외선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특수 섬유인 써머트론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겨울철 건조한 날씨 탓에 발생하는 정전기를 방지하는 기능을 더했으며, 높은 방풍성과 발수성, 투습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비나 눈이 오는 날씨에도 대비할 수 있다.

라푸마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짐에 따라 헤비 다운점퍼 판매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면서, “올 겨울 추위가 2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당분간 헤비 다운점퍼의 인기는 계속될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LG패션 라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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