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송희 인턴기자] 시중에 나와 있는 화장품 세트의 구성이 항상 마음에 쏙 드는 것은 아니다. 세트로 구입했지만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도 많다. 꼭 필요한 제품들로만 구성된 세트는 없을까.

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 ‘오가닉박스’에서 한 블로거가 직접 제작한 일명 ‘레이저 관리 후 4종 세트’를 실제로 출시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재구성한 세트의 정식 명칭은 ‘리쥬버네이팅 오가닉 박스’로, 저자극, 보습, 진정효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박스를 제작한 블로거는 "프락셀 관리와 레이져토닝 관리를 받아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케어하기 위해 유기농 화장품들로 4종 세트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레이저 관리로 자극받은 피부에 알찬 4종으로 보습과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다. '리쥬버네이팅 오가닉 박스'는 알로에베라 잎즙 90% 함유로 보습과 진정효과를 가진 ‘아로마티카’의 ‘씨 대퍼딜 아쿠아 토너’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젤 타입 수분크림인 ‘아로마티카’의 ‘씨 대퍼딜 아쿠아 젤 크림’이 포함돼있다. 또 알로에의 수분 공급효과를 볼 수 있는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젤’, 마지막으로 홍삼의 사포닌 성분으로 피부에 탄력과 활기를 주는 ‘소예도담’의 ‘유기농 하이드로겔 마스크(1매)’이 구성돼 있다.

▶브랜드&가격

1) ‘아로마티카’ 씨 대퍼딜 아쿠아 토너 5000원

2) ‘아로마티카’ 씨 대퍼딜 아쿠아 젤 크림 3만 6000원

3) ‘A24’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젤 8000원

4) ‘소예도담’ 유기농 하이드로겔 마스크 1매 4000원

<사진=오가닉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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