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대견 기자] ●☆포착 : 기타를 멘 채 무대 바닥에 앉아 노래를 부르던 슈퍼스타K2 ‘순수소녀’ 장재인. 이젠 그녀에게서 연예인 느낌이 난다. 지난 14일 장재인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인하대 축제! 즐거워서 공연 20분이나 더 해버렸어요. 최고. 지금도 신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장재인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블랙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한 패션을 선보였다. 누에라를 착용해 깜찍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눈을 사로잡은 건 그녀의 다리. 낮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얇고 곧은 각선미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포인트 : 스트라이프 티셔츠(마린룩)

<사진=장재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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