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기 인턴기자] 써니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배낭여행 패션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영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홍일점’ 을 맡고있는 써니는 자신의 이미지와 맞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배낭여행 패션을 연출했다.

▶ 스타일링 : 써니는 핑크 컬러의 귀여운 프린트가 돋보이는 티셔츠로 자신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배가했다. 또 쇼츠로 자신의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멀티 컬러의 웨지 스니커즈를 신어 다리 길이와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배낭여행자답게 깔끔한 백팩을 착용해 배낭패션을 완성했다.

▶ 브랜드 정보 : 티셔츠는 '럭키슈에뜨', 웨지 스니커즈는 '알도' 제품이다.

한편, 써니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영화,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신(新) 내비게이터’로 이서진은 물론 할배들의 사랑을 받으며 히로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