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박미성 인턴기자] 어릴 때 다들 한 번 쯤 '뽀빠이 과자'를 사먹어 본 기억이 있지 않나? 그리고 그 과자 속의 별사탕을 찾아서 먼저 먹으려고 애써 본 추억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패션에서 별사탕 같은 존재는 무엇일까. 명동 에이랜드 앞에서 패션 속 별사탕을 보여준 한 남자를 만났다.


▶스타일링 : 이건희(25) 씨는 다소 루즈한 회색 솔리드 티셔츠에 시원한 워싱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무난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주황색 칼하트 비니로 포인트를 주고 큐브 패턴의 클러치를 매치해 룩을 마무리했다. 한 마디로 그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을 주는 룩을 연출했지만 별사탕 같이 톡톡 튀는 아이템을 선택해 감각적으로 스타일링을 했다.

▶브랜드&가격

티셔츠 - American Apperal, 3만 원

데님 팬츠 - H&M, -

비니 - Carhartt, 5만 4000원

슈즈 - Sperry boat shoes, 14만 9000원

클러치 - Pierre Hardy, 30만 원 대

<사진 = 박미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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