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밝고 풋풋한 아역들의 매력과 중견연기자들의 탄탄한 연기, 성인연기자인 흥행보증수표 문근영과 이상윤에 대한 기대감이 어우러진 결과였을까. 결국 2013년 하반기 월화드라마 7월 첫 주의 승자는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 였다. TNmS에 따르면 2013년 7월 2일 화요일 MBC ‘불의 여신 정이’ 2회 방송은 전국 시청률 10.4 %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전날 첫 방송보다 10.1%보다 수치이며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어 KBS 월화드라마 ‘상어’는 9.7%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SBS ‘황금의 제국’이 8.2%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아직 이들의 시청률의 차이가 최대 2.2%포인트 밖에 나지 않아 앞으로 치열한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전망된다.

<사진=KBS,MBC,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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