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TV이슈: 자유분방한 배우 박해미. 그녀의 첫째 아들은 ‘엄친아’였다. 21일 SBS ‘좋은아침’에서 배우 박해미가 두 아들과 캐나다 친정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때 눈길을 사로잡은 건 중저음 목소리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큰 아들 황성민 씨. 그는 20만에 찾은 외할머니 댁 방문에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성민 씨는 서울대 공대에 다니는 수재로 밝혀져 ‘엄친아’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또 캐나다로 떠나는 중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민 남편 황민 씨는 첫째 아들에게 “그동안 잘 따라 와주고 잘 자라줘서 고맙다”며 "어렸을 때부터 같이 있고 싶었는데 상황이 그렇지를 않아서 미안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작은 아들 성재 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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