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김한얼 기자]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4회 (2013년 2월 20일 방송) : ‘나 별로야? 후져?’ 망언을 하는 오영(송혜교 분)이다. 동창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수(조인성 분)과 오영은 옷을 사기 위해 옷을 고르는 도중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영은 “넌 잘 생생긴 편이야?”라 물었고, 오수는 “네가 같이 다닐 때 으스대도 될 정도?”라고 답했다.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그녀가 자신이 오빠라고 주장하는 오수의 외모에 대해 궁금했던 것. 이어 오수는 “나랑 다니는 여자는 누구는 예뻤으면 좋겠다, 근데 넌..”이라며 그녀를 놀렸다. 결국 그는 오영을 데리고 메이크업 샵에 데려가 산뜻 발랄한 여성미가 돋보이게 변신시켰다.


●☆스타일링 : 우선 송혜교의 깔끔한 피부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비비 수딩 팩트를 통해 조금씩 발랐다. 이어 한 듯 안한 듯 연한 핑크빛 립컬러와 연브라운계열 아이 새도우를 칠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아이라인을 살짝 붓으로 칠하고, 마스카라로 둥글게 살짝 올렸다. 대체적으로 그녀가 선보인 메이크업은 진하지도 옅지도 않게 은은한 여성적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이었다.


●브랜드&가격 : 이날 그녀가 사용한 제품은 ‘라네즈’ 스노우 비비 수딩 쿠션 제품으로 가격은 3만 7000원이다.



<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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