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박영후 인턴기자] ●☆SNS: 가희의 유연성에 입을 다물지 못하겠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전 멤버 가희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 시작했어요. 엉덩이 아파”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놀라운 유연성을 뽐냈다. 사진에서 가희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특히 다리를 직각으로 올리는 고난이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20대 초반부터 가수 김현정 등의 백댄서로 활동했으며, ‘신이 내린 몸매’로 유명하다. 한편, 필라테스는 동양의 요가와 선(禪), 고대 로마 및 그리스에서 행해지던 양생법 등을 접목하여 만든 것으로 반복된 동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신체 단련 운동이다.

<사진=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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