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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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캠퍼스 룩의 클래식한 매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봄의 패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서울의 한 카페 앞에서 포착된 그녀의 사진에서는 레트로 바시티 재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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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은 빨간색 바시티 재킷에 다크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하여 활동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재킷의 화이트와 레드 컬러 조합은 그녀의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스커트는 그녀의 청초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더불어, 높은 니-하이 양말과 스포티한 슈즈는 그녀의 발랄한 캠퍼스룩을 완성시키는 동시에 봄기운을 만끽하는 캐주얼한 감성을 표현한다.

이번 룩으로 설현은 캠퍼스 룩의 정수를 보여주며, 올봄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선구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바시티 재킷의 복고풍 스타일과 현대적인 아이템의 조화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니버셜한 패션 언어로 소통한다.

한편 설현은 1995년생으,로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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