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M6 메종 마르지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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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6 메종 마르지엘라가 유명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슈프림과 손을 잡고 2024 봄 시즌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품목은 독특한 스타일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페이크 퍼 코트, 바시티 재킷, 워크 재킷, 워싱 코튼 수트 등 전통적인 아우터웨어에서부터, 베스트, 셔츠, 다양한 티셔츠, 후드 스웨트셔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페인터 팬츠, 쇼츠, 캠프 캡과 같은 캐주얼 아이템도 포함되어 있다.

패션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이번 컬렉션의 액세서리 라인업이다. Hanes 탱크탑과 크루 양말, 가발, 지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Kryptonite 체인과 디스크 락, 스케이트보드 등도 이번 시즌 특별한 아이템으로 제공된다.

MM6 메종 마르지엘라는 벨기에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가 1988년에 설립한 브랜드로, 메종 마르지엘라의 아방가르드하고 해체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더욱 편안하고 일상적인 라인을 제공한다. 설립자의 익명성 추구 정신을 계승하여, MM6는 디자인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옷 자체와 그 아이디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MM6 메종 마르지엘라
/사진=MM6 메종 마르지엘라

이번 컬렉션은 일본, 중국, 홍콩에서는 3월 30일 토요일에, 유럽에서는 3월 28일 목요일에 출시된다. 한국에서는 3월 29일 자정부터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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