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새로운 중등산화 '그래비티(GRAVITY)'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그래비티'는 산행의 편안함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장시간의 거친 산행도 문제없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래비티'의 가장 큰 특징은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의 적용이다. 이 기술을 통해 발을 360도 전방향으로 투습시켜주며, 장시간의 산행에도 불구하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발목 안정성이 뛰어난 중등산화로서 안전한 산행을 보장한다.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지면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미드솔이 특징이다. 이 미드솔은 발의 내·외전을 방지해주어 발의 흔들림 없이 지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PU캐스팅 오버레이는 거친 지형에서도 안정감 있는 보행을 가능하게 한다.
야간에도 안전한 산행을 위한 3M 반사 소재 적용, 편리한 착화를 위한 보아 핏 시스템 다이얼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 산악 지형에 특화된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은 우수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색상은 라이트브라운, 네이비, 라이트핑크 등 다양하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그래비티는 K2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산행의 쾌적함과 안정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말하며, "이번 신제품으로 봄 산행의 즐거움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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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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