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이 발랄하고 청량한 라운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내 골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예원은 흰색 스웨터에 파스텔 톤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며 발랄한 스포티 룩을 완성했다. 특히 스웨터에 새겨진 독특한 로고가 경쾌한 무드를 더하며, 스커트의 허리밴드가 전체적인 실루엣을 슬림하게 연출한다.
그녀의 룩은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편안함과 함께 트렌디한 요소를 적절히 녹여내, 필드 위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그녀만의 감각을 드러낸다.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니커즈와 양말의 조합은 장예원의 스타일리시한 라운드 룩을 완성시킨다.
한편 장예원은 2012년 SBS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20년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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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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