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t
/사진=bnt

 

미스코리아 정규리가 '푸른 수영복'을 입고 새로운 화보를 공개하며, 미스코리아 상징을 새롭게 정의했다. 

정규리는 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대한민국 상위 0.1%의 미모와 몸매를 선보이며, 단순한 외모의 아름다움을 넘어선 깊이와 스토리를 담아냈다.

함께한 인터뷰에서 정규리는 학창 시절 왕따 경험을 극복하고 성장한 과정을 에세이로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며,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고자 한다. 이상형에 대해선 이해와 배려가 넘치는 성실한 사람을 꼽으며, 외적으로는 BTS 정국과 같은 연예인을 언급했다.

/사진=bnt
/사진=bnt

 

미스코리아로서의 삶과 대회 이후의 공허함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정규리는 '미스코리아'의 상징과 역사를 이어받아 존경과 애정을 표현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가고 있다. 대회 이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민하며, 자신만의 개성과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규리는 '미스코리아'가 주는 책임감과 역할을 깊이 인식하며, 자신을 '악착같이 버텨 나가는' 스타일이라고 정의했다. 본인 스스로를 관리하는 비법도 공유했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과 자기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로서의 목표는 단순히 유명해지는 것을 넘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다수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이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학문과 철학을 공부하며 자신의 내면을 성장시키고 있다.

/사진=bnt
/사진=bnt

 

한편 정규리의 더 많은 이야기는 그녀의 유튜브 채널 '규리유니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