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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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채널 애니원이 새로운 신작 '스플래시 앤 버블스-바닷속 친구들'(이하 '스플래시 앤 버블스')의 첫 방송일을 오는 4월 1일로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플래시 앤 버블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세서미 스트리트'의 창시자 'JIM HENSON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바다 속 세계를 배경으로 한 물고기 '스플래시'와 친구들의 우정과 모험,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원래 넷플릭스를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었던 이 작품은 80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풍성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추천하는 키즈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애니원을 통해 TV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어 국내 영유아 컨텐츠의 다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매주 월, 화요일 오전 9시에 방영될 예정인 '스플래시 앤 버블스'는 애니원을 통해 많은 가정에 즐거움과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은 특별히 4월 1일에 선보여, 봄날의 즐거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애니원의 새로운 프로그램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애니원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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