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아찔한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오슝 고마워"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레이스와 시스루 소재로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화이트 홀터넥 미니 드레스에 베이지색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여기에 독특한 링클 소재 빅 호보백으로 감각적이고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는 새하얀 의상과 대비되는 구릿빛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사는 오는 4월 2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단독 팬콘서트 '트위츠 인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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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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