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라이트브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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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브랜즈 이준권 대표가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며 국내 패션업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19년 설립 이래, 이준권 대표는 코닥어패럴, 말본골프, 디아도라 등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이를 통해 패션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그의 리더십 아래 하이라이트브랜즈는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며 코닥어패럴을 시장에 안착시켰고, 말본골프를 통해 골프웨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했다.

하이라이트브랜즈의 성장은 또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다. 2020년 말 35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회사는 2023년 말에는 250명의 정규직 임직원을 보유하는 등, 매년 200%에 가까운 고용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35세 미만의 젊은 인재들이 전체 직원의 25%를 차지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도 본격화된다. 중국을 시작으로, 코닥어패럴의 중화권 사업 운영권을 획득한 하이라이트브랜즈는 4월부터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준권 대표는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지속적인 시장 개척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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