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완연한 요즘, 티파니, 장희진, 재이가 각각의 스타일로 핑크 컬러를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봄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티파니는 피크닉을 연상시키는 발랄한 스타일로, 핑크 체크 패턴의 드레스 셔츠와 숏스를 매치하여 봄날의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유로운 피크닉에서 즐기는 듯한 그녀의 포즈는 푸르른 봄날의 상쾌함을 전달한다.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장희진은 모던 시크를 강조한 스타일로, 핑크 재킷에 그레이 슬랙스를 조합해 세련된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핑크 벨트로 포인트를 준 재킷은 그녀의 세련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사진=스테이씨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스테이씨 공식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스테이씨의 재이는 파리지앵의 로맨틱함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으로, 라이트 핑크 셔츠를 흰색 티셔츠에 레이어드하고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띠며, 그녀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렇게 세 여성은 각자의 개성을 핑크라는 컬러를 통해 표현하며, 봄의 따스한 기운을 패션으로 전하고 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화사한 핑크 패션은 보는 이들에게도 따뜻한 기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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