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의 윈터가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여행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지에서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윈터는 느슨한 핏의 흰색 셔츠를 걸친 채,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모습이다.
그녀는 튜브톱에 트렌디한 데님 반바지를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여행 룩을 완성했다. 발목까지 오는 검은색 캔버스 슈즈는 활동적인 여행에 적합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선택이다.
바닥에 닿을 듯 긴 금발 머리와 그녀가 포착한 빈티지한 배경은 도시 탐험가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윈터만의 힙한 매력을 더한다. 소박한 노란색 숄더백은 그녀의 여행 룩에 활기를 더하며,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는 그녀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한편 윈터가 소속된 그룹 에스파의 런던 월드 투어 콘서트 실황을 담은 콘서트 무비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오는 4월 10일 한국과 일본 개봉을 시작으로 4월 24일 글로벌 개봉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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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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