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함께한 화보에서 파리의 거리를 배경으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모던한 도시 여성의 아이콘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올 블랙 의상에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몸에 꼭 맞는 터틀넥과 리브드 질감의 팬츠는 그녀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포즈와 매력적으로 어우러진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루즈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파리지앵의 느긋한 일상을 연상케 한다.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이 룩은 그녀의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멋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세 번째 사진에서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통해 또 다른 자신을 바라보는 포즈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는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아, 장윤주가 가진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한편 장윤주는 영화 '시민덕희'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