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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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시크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모던하고 미니멀한 룩으로 도심 속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냈다.

화이트 팬츠와 매치된 차분한 그레이 블레이저를 걸친 나나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패션 트렌드의 새로운 정의를 내린다. 룩에 포인트를 더하는 것은 밝은 컬러의 스카프로, 비즈니스 캐주얼과 캐주얼 스타일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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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나나의 발걸음을 화사하게 만드는 옐로우 스니커즈는 편안함과 패셔너블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클래식한 핸드백은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더욱 부각시킨다.

나나의 이번 스타일링은 캐주얼함 속에 숨겨진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패션을 통한 자기 표현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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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나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디즈니플러스의 '내 남자의 큐피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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