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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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조슈아가 명품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BARRIE)'의 새 얼굴로 발탁되며, 이를 기념해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스페셜 에디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샤넬이 인수한 바 있는 이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의 고향, 스코틀랜드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화보 속 조슈아는 '배리'의 2024년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윽한 표정과 전문적인 태도로 현장의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데뷔 10년차의 노련함이 엿보이는 그의 모습은 이야기 속의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조슈아는 촬영을 마치고 "평소 존경하는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스코틀랜드에서 경험한 모든 순간이 마음속에 깊이 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리' 브랜드 측에서도 "세븐틴 조슈아는 우리 브랜드의 장인정신과 철학을 잘 이해하며 '진정성'이라는 가치를 함께 나누는 인물"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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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슈아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 스페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커버와 함께 인터뷰 내용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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