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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HT101이 24SS 시즌을 맞이해 '새벽의 해변(DAY BREAK BEACH)'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2030 남성을 타깃으로 한 HT101의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과 스트리트 감성의 조화를 선보인다.

'새벽의 해변' 캠페인은 새벽 바다의 안개를 헤치며 거니는 서퍼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HT101은 이를 통해 편안함과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컬렉션은 피그먼트 소재의 티셔츠, 카고 데님 하프팬츠, 아노락 셋업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한다.

공개된 광고 캠페인은 MZ세대의 자유분방함과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색채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HT101은 이번 컬렉션에서 새벽 해변을 연상시키는 절개 배색의 윈드 브레이커, 편안한 아노락 셋업, 빈티지한 피그먼트 티셔츠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트렌디한 카고 포켓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워싱 효과가 더해진 데님 카고 하프팬츠, 퍼티그 하프팬츠 등 다양한 팬츠 라인업으로 컬렉션의 다양성을 강조했다.

이번 HT101의 24SS 컬렉션은 행텐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새벽 해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서퍼 스타일을 제안하며 올 여름 패션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