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끄는 채령이 새로운 봄 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그녀는 공항에서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모두가 기다려온 봄기운을 만끽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령은 편안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네이비 컬러의 심플한 니트 카디건은 그녀의 세련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부드러운 V넥 라인은 은은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채령은 화이트와 블루의 세로 스트라이프가 어우러진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봄의 정취를 연출했다. 와이드 팬츠는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멋스러운 실루엣을 제공하며, 스타일리시한 여행자의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이날 채령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퀼팅 숄더백으로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간결한 블랙의 가방은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잘 드러내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채령은 손에 들린 여권과 티켓을 들고 무언가를 기대하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여행의 설렘을 표현했다. 이는 팬들에게도 그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또 다른 패션과 여행의 즐거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채령이 속한 그룹 있지(ITZY)는 두 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BORN TO BE)’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