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찰스앤키스
/사진=찰스앤키스

 

조이현이 공항을 자신만의 런웨이로 만들며,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패셔너블한 출국 패션을 선보였다.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그녀는 이번에도 트렌디함을 넘어선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이현은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 드레스에 버터럼 색상의 레더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룩을 완성했다. 레더 재킷의 빈티지한 느낌과 대조되는 심플한 팬츠는 조이현만의 젊은 에너지와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전달한다.

그녀는 또한 흰 양말과 트렌디한 블랙 플랫폼 슈즈를 착용해, 경쾌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블랙 컬러의 큼지막한 토트백은 이번 스타일링에 실용성은 물론, 패션 스테이트먼트를 강조한다.

한편 조이현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