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에코(ECCO)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나타샤 램지 레비(Natacha Ramsay-Levi)가 두 번째 협업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기존의 BIOM C TRAIL 컬렉션을 나타샤 램지 레비의 독창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트레일에 적합한 고성능과 편안함, 그리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조절 장치, 벨크로 디테일, 매쉬 소재의 결합과 같은 실용적인 요소와 트렌디한 디자인, 강렬한 색상의 조화로 완성되었다. 다양한 스타일의 스니커즈와 발레리나 슈즈, 하이탑 스니커즈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선택을 제공한다.
나타샤 램지 레비는 이번 컬렉션을 디자인하면서 에코의 기술력과 브랜드의 특성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에코의 디자인 디렉터 니키 테스텐센(Niki Tæstensen)과의 협업을 통해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창조했다. 나타샤 램지 레비의 혁신적인 접근과 에코의 BIOM® NATURAL MOTION® 기술의 결합은 이 컬렉션의 특징이다.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나타샤 램지 레비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샌들 컬렉션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나타샤 램지 레비 X 에코의 캡슐 컬렉션은 전국 주요 에코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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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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