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컨버스(CON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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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CONVERSE)가 디자이너 마틴 알리(Martine Ali)와의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했다. 

마틴 알리는 90년대와 0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얼리와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패션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컨버스 X 마틴 알리' 콜라보레이션은 고전적인 컨버스 XXHi 모델을 혁신적인 니 하이 디자인으로 변모시킨 것이 특징이다. 척 70의 고전적인 디자인에 Y2K 스타일을 접목, 메탈릭한 버클과 다채로운 재단으로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사진=컨버스(CON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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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하이라이트인 척 70 XXHi는 워시드 트윌 소재에 뒷축 지퍼와 메탈 디테일이 가미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척 테일러 로고와 아웃솔이 결합되어, 전통과 현대성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마틴 알리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반영한 어패럴 컬렉션도 함께 출시한다. 모듈러 방식의 재킷과 스커트는 스타일링에 다양성을 부여하며, 탈착식 지퍼 클로저로 미니 또는 롱 스커트로 변신이 가능하다. 경량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재킷과 크롭 후디, V넥 컷의 티셔츠는 모두 Y2K 스타일의 현대적 해석을 보여준다.

/사진=컨버스(CON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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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X 마틴 알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3월 2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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