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사진=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배우 릴리 콜린스가 그래피티 벽화 앞에서 포착된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담한 그래피티 아트와 어우러진 룩을 선보이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과시했다.

사진에서 릴리 콜린스는 빨간색 블레이저에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넉넉한 핏의 라이트 블루 데님 진이 더해져, 자유롭고 활동적인 느낌의 룩을 완성했다. 그녀의 발걸음에 맞춰 편안하게 착용한 스니커즈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한다.

이미지 속 그녀의 룩은 길거리 예술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을 뽐내며, 특히 빨간색 블레이저는 룩에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그녀의 당당한 태도를 부각시킨다. 릴리 콜린스는 능숙하게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을 조합하여 도시의 삶을 즐기는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사진=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사진=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그녀의 이번 스트리트 스타일은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며, 릴리 콜린스만의 세련되고 대담한 스타일이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릴리 콜린스가 출연한 '에밀리, 파리를 가다-시즌4'가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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