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패션 브랜드 분크(vunque)가 2024 봄,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Aesthetics of Escaramuza'라는 테마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멕시코의 여성 기마 선수들, '에스카라무사'의 강인함과 우아함을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패션 애호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 분크는 에스카라무사의 내면의 힘, 그들의 섬세하고도 우아한 복장, 멕시코의 화려한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세 가지 주요 테마를 전개한다.
특히, 토크 토트백의 새로운 컬러부터 페스토네 라인의 신규 디자인까지, 기존의 베스트셀러 아이템들은 사이즈와 소재를 다양화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섬세하게 재해석된 이번 컬렉션은 분크가 지닌 기존의 패션 철학에 새로운 스토리를 더해, 패션계에 또 하나의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
한편 분크의 2024 봄, 여름 컬렉션은 VWD (Vunque Wednesday Drop)를 통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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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혁 에디터
kstarfashi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