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톤 아일랜드
/사진=스톤 아일랜드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가 2024 봄여름 시즌을 맞이해 신선한 스텔리나(Stellina)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톤 아일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간직하면서도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스텔리나'는 브랜드의 상징인 와펜을 과감히 제외하고 왼쪽 어깨에 흰색 별 로고 자수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화이트, 그레이, 레몬 옐로우의 세련된 컬러 팔레트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져 도시적인 역동성을 표현한다.

특히, 이번 시즌을 대표하는 쉘 재킷은 나일론 캔버스와 초극세 나일론 원사를 결합한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신축성과 함께 움직임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테니스 선수 헨리 설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 캠페인은 페르디난도 베르데리의 아티스틱한 연출 아래에서 컬렉션의 기능성과 미적 감성을 완벽하게 전달한다.

서울과 대구의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하여 전국 매장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도시 생활과 레저 활동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