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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설렘이 가득한 필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레노마골프의 24 SS '체커보드 시리즈'가 그 막을 올렸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는 프랑스 파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골프웨어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시즌의 화두는 '로맨틱 시티 인 파리'(Romantic city in Paris)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이 제안될 예정이다. '체커보드 시리즈'는 파리지앵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커보드 패턴을 주요 요소로 사용, 골퍼들에게 신선함과 동시에 클래식한 매력을 선사한다.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대비가 돋보이는 체커보드 패턴은, 클래식한 매력의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캐주얼하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그린과 화이트 조합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니트 카디건은 트렌디한 체크 패턴이 더해져 필드 위에서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가볍게 착용하기 좋으며, 봄날의 가벼운 아우터로 제격이다.

레노마골프의 체커보드 시리즈는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동시에 데일리웨어로서의 실용성을 강조, 골퍼들에게 새로운 봄 코디의 재미와 영감을 제공한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체커보드 패턴을 활용한 24 SS 컬렉션은 필드와 일상 어디서든 빛날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올 봄라운딩 코디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번 레노마골프의 봄 컬렉션은 전국 레노마골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