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모델 바바라 팔빈이 우아하고 세련된 봄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에서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면서, 봄의 싱그러움을 한껏 담아낸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속 바바라 팔빈은 진한 녹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이는 고급스러움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드레스의 랩 스타일과 절제된 드레이핑은 그녀의 몸매를 아름답게 강조하며, 목부터 손목, 발목까지 이어지는 길이가 매끄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발랄한 패턴의 플랫 슈즈는 전체적인 룩에 경쾌한 포인트를 더해주며, 봄과 어우러지는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발휘한다. 액세서리는 최소한으로 유지하여,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함께 그녀의 청초한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2019년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스에 발탁되는 등 패션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