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트와이스의 모모가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티지한 느낌의 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그녀는 봄을 맞아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그 중 일부 사진을 팬들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모모는 전형적인 데님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였다. 데님 소재의 톱은 트렌디한 크롭드 스타일로,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다. 허리에 잘 맞는 와이드 레그 데님 팬츠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길게 떨어지는 핏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한다.

토트백과 같은 액세서리 선택은 이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그녀의 액세서리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며, 단순한 데님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다크 브라운의 청키한 힐은 전체적인 룩에 균형을 맞추며 빈티지한 감성을 강조한다.

모모는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70년대의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인 미니멀리즘을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봄맞이 패션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있다. 활동적인 그녀의 일상과 다가오는 계절에 걸맞는 상쾌하고 트렌디한 룩을 선보이며, 모모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새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원 스파크(ONE SPARK)'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