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페어라이어'가 새로운 24 SS 컬렉션을 공개하며, 골프장과 일상에서의 스타일을 재정의한다.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에서 전개하는 이 브랜드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패션과 기능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필드 위의 우아함과 일상에서의 세련됨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LOVELY VIBES: Picnic to Palm Springs'로, 현대적인 재충전의 시간과 웰빙,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골프웨어를 통해 러블리한 무드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낭만적인 골프룩을 제안한다.
페어라이어는 플레어 플리츠스커트, 스카프 세트 티셔츠, 브이넥 카디건, 니트 베스트 등 다양한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리본 디테일을 더하고, 깅엄 체크 패턴과 로고 플레이를 통해 새롭고 고급스러운 클래식 프레피 룩을 완성했다.
컬러 팔레트는 레몬&살몬피치, 터콰이즈, 코코아 등 파우더리한 베리에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류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가벼우면서도 심플한 소재를 사용한다. 메모리 라인과 데님 라인에서는 새로운 소재를 선보이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의류들을 중심으로 컬렉션을 전개한다. 또한, 모자부터 빅 백, 캐디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여 골프 애호가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페어라이어 측은 "감도 높은 룩북 이미지와 새로운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