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에베(LOEWE)
/사진=로에베(LOEWE)

로에베(LOEWE)가 봄을 알리는 신선한 바람과 함께 2024 봄-여름 여성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새롭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한 한국 배우 임지연이 포함되어, 그녀의 독특한 매력과 로에베의 예술적 정체성이 조화를 이루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의 카메라 아래, 양미(Yang Mi), 테일러 러셀(Taylor Russell), 그리고 임지연은 아티스트 린다 벵글리스(Lynda Benglis)의 정체성을 다양한 비네트 시리즈를 통해 생생하게 재현하며, 이들의 변화무쌍한 연기력은 각자의 개성을 넘나드는 연출로 빛을 발했다. 

린다 벵글리스의 혁신적인 예술 작품은 이번 로에베 컬렉션에 영감을 주었으며, 그녀가 디자인한 주얼리는 캠페인의 중심을 장식한다.

임지연을 비롯한 앰버서더들은 린다 벵글리스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며, 실용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데이웨어와 함께 신선한 패션을 선보였다. 

로에베의 스크린 선글라스와 스퀘어 선글라스 같은 액세서리로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내며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행동의 정체성을 직설적으로 보여주며, 모방을 통한 삶의 다양한 행위를 포착했다. 로에베의 2024 봄-여름 컬렉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브랜드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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