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즈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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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혼다(Honda) 본사와 손을 잡고 국내 최초의 어패럴 브랜드로서 새로운 스타일의 여정을 시작한다.

혼다와의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워즈코퍼레이션은 또 한번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경계를 넓히며, 다가오는 2월 15일에 어패럴 브랜드로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계약은 워즈코퍼레이션의 글로벌 브랜드 전략과 혼다의 모빌리티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창조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워즈코퍼레이션은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모터사이클 컬렉션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혼다와 함께 한 새로운 컬렉션은 나일론 롱 슬리브, 트랙 셋업, 저지, 후드, 장갑, 볼 캡 등을 포함하여, 어디에서나 입을 수 있는 라이프 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혼다와의 협업은 단순히 패션 아이템을 넘어, '혼다 피플'이라는 콘셉트로 일상 속 혼다를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인터뷰와 브이로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혼다의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며, 패션을 통한 자아실현의 메시지를 전한다.

/사진=워즈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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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은 이번 혼다 어패럴 론칭을 통해, 의복을 통한 '자아실현 완성'이라는 자사의 비전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뮬라웨어, 핍스 마트, 래리 클락, 팀 코믹스, 예일 등의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 경험을 바탕으로, 혼다와의 신규 컬렉션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월 15일 온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혼다 컬렉션은 3월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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