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르사체(Versace)
/사진=베르사체(Versace)

 

베르사체(Versace)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에스파(aespa)의 닝닝(NingNing)을 발탁하며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베르사체의 수장인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닝닝은 그녀의 재능과 자신감 있는 비전으로 베르사체의 옷을 완벽하게 표현해냅니다. 닝닝의 에너지는 베르사체의 정신과 맞닿아 있으며, 그녀를 우리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이는 베르사체가 전달하고자 하는 강렬하고 자신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닝닝의 개성이 일치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닝닝은 "베르사체는 창의력의 한계를 넘어서며 자신감 있는 표현을 지지해왔습니다. 베르사체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이 브랜드를 통해 저만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르사체와 닝닝의 만남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그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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